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문단 편집) === 위험한 응원단상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응원단상은 국내 야구장 중 유일하게 관중석 중간 부분에 응원단상이 있다.[* [[사직 야구장]]도 2002년부터 2016년까지는 관중석 중간 부분에 응원단상을 운영했다. 그러나 응원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2017년부터 응원단상을 관중석 하단으로 옮겼다.] 무엇보다 다양한 공연이 가능할 정도로 꽤 넓은 1루 홈 응원단상과 달리 3루 원정 응원단상은 다른 구장들에 비해 폭이 좁고[* 폭으로 보면 사람 한 명 서있으면 꽉 찬다.] 높은 편이며 간혹 안전 보호 펜스를 설치하는 1루 응원단상과 달리 보호 펜스 역시 없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미끄럽기도 해서 이로 인해 미끄럼과 추락 사고가 발생하면 당사자인 응원단장 또는 치어리더와 관중이 크게 다칠 위험이 있다. 실제로 응원단장들한테나 치어리더들한테나 잠실 3루 응원을 무서워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1루와 3루 응원단상 둘 다 오래되었기 때문에 바꾸고 새로 짓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실제로 1루 응원단상도 최근 급격한 노후화를 보이며 갈라진 틈이 여기저기 보인다.] [[김주일]] 응원단장은 오히려 단상이 높아서 점프할 맛도 나고 응원하기 좋은 단상이라고 말했지만,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가는 폭인지라 위험한 건 맞으니 이것도 문제점으로 볼 수 있다. 비가 오고 있는 중에는 아예 단상을 포기하고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결국 2022년 9월 13일 잠실 LG와 두산의 경기에서 3루에서 응원을 주도하던 LG [[이윤승]] 응원단장이 발을 헛디뎌 단상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앞으로 떨어져[* 응원단상 뒤는 레드석인데, 이쪽으로 떨어지면 떨어진 사람은 물론이고 앉아있던 관중들도 부상을 입는 2차 피해가 생기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다. 3루 응원단상이 얼마나 위험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궁금하면 직접 가보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단상 위로 올라와 괜찮다는 말을 하면서 일단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